양산시 어린이의회

양산 초등학생 30명 양산시의회 의정활동 체험

양산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양산시의회가 운영하는 '2014 어린이의회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양산시의회의 의사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5~6학년 30명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보다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지난 7월 26일 입교식과 함께 출발했던 체험프로그램은 4차례의 자치활동을 통해 마련한 조례안(2건), 결의안(1건), 시정질문(5건), 자유발언(4건)의 결과물을 도출해 22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