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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호]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호]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호]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호]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호]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 회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의회에 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목 학생들 안전관리 예산지원 중단에 대해 궁금합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18-11-26 조회수 329
상태 답변완료
2019학년도 신학기부터 양산시 재정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2016학년도부터 학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양산시의 재정지원으로 각 초등학교에 배움터지킴이 1명이 (1명은 교육청에서 예산지원) 학교정문과 후문에 배치하여 등.하교시 및 학교내외 폭력예방과 안전관리지도, 출입자통제 및 차량통제 등 사고예방업무를 잘 수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산시 산하 학교 안전관리 지원예산이 총 얼만지 잘 모르지만 이건 아니지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고 예방이 먼저인거 다 아시잖아요.
얼마전 서울에 모 초등학교내에서 발생한 인질사건 보도를 다 알고있지요.

아이들끼리 놀다가 다투며 욕하고 넘어져 다치기도 하고, 신호무시 도로건너는 돌발행동과 학교내 무단출입자, 무단진입차량 또는 학교앞 행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과속운행 등 위험요소들이 얼마나 많은데,
예산중단으로 지킴이 한명을 줄여야 한다니.. 참으로 황당합니다.

시장님과 의회 의장님 바뀌고 나서 아이들 안전쯤은 별것아니라는 생각이십니까?
사고가 안나서요.. 학교에서 알아서 하겠지..
그런 마음은 아니시죠?

특히, 물금 증산초교의 경우 현 재학생이 약1,500명인데 학교증축공사 진행중에 있고,
2019년도 신학기가 되면 약1,700명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수가 늘어나는 시점에 학생들의 안전관리 결코 소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오니.
양산시의회 의장님, 양산시장님, 아이들 안전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양산시의회 2018.12.07일(13:14)
○ 양산시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귀하께서 양산시의회 홈페이지에 올리신 배움터지킴이 예산지원 중단과 관련하여 양산시장에게 대책을 요구한바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 배움터지킴이 사업은 양산교육지원청 주관사업으로 2016년도 근무시간이 1일 8시간에서 3시간으로 축소됨에 따라 공백시간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요청에 따라 양산시에서 2017년부터 1일 3시간씩 지원하였습니다.
- 이후 2018년도 교육지원청 지원 근무시간이 8시간으로 다시 전환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는 근무시간 중복 및 타 지자체 형평성(경남도내 지킴이 2명
근무는 양산시가 유일)의 사유로 2019년도 양산시 교육경비 보조금 배움터 지킴이 운영사업을 종료하였고 이에 따라 양산시에서는 예산지원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 기타 상세한 내용은 양산시 행복교육과 백현우(392-2572) 또는 양산교육지원청 학생건강과 백현주(379-3062)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양산시의회에서는 동 민원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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