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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인터넷시스템설치 및 운영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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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슬픈 쌍둥이엄마 갤S6 의 눈물 |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5-11-03 | 조회수 | 357 |
| 상태 | 대기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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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갤S6를 금년 9월25일 날 새로 구입하셨습니다. 그 갤S6는 매일 저녁 6:30분에 기상 알람이 맞추어서, 엄마는 그 알람 소리를 듣고 7시 출근인 노래타운2호점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며 귀가 했습니다. 왜냐 면요? 그 노래타운은 새벽까지의 영업 마감 후 아침에 가게사장이 거의 매일 술을 먹자고 하여 사장의 명령을 차마 뿌리칠 수가 없었고, 또 그러면서 노래타운2호점장이라 매출마감도 해야 하고 귀가시간이 항상 오전이었답니다. 그러던 몇 일 전 10월 21일 밤 9시에 그 가게사장과 같이 엄마의 집인 양산신도시 D아파트 24층에서 둘이 같이 술을 밤새워 마시다가 다음날 22일 아침 9시에 엄마는 베란다 밖으로 떨어져서 변사자가 되었습니다. 가게사장 은 엄마가 추락 후 빠져나가는 것을 CCTV가 포착 한 것이 사실이랍니다. 석연치 않은 사망사고에 양산 경찰서는 초도 수사를 엄마 스스로의 남자관계 비관에 빠져서 자살로 추정하여 수사를 한다고 하여서, 우리 쌍둥이형제는 국민신문고에 담당 형사 팀 교체를 간절히 원하여 2일전 수사 형사 팀이 교체되었답니다. 하지만, 경찰은 가게 사장은 엄마가 집의 베란다 밖으로 떨어질 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게사장이 구속되지도 않고 있으며, 또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문 투성이 입니다. 유서도 없습니다.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갤S6는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엄마가 새로 산 그 신형 갤S6는 매일 저녁 6:30만 되면 틀림없이 알람 벨이 울어서, 엄마를 출근을 시키고, 핸폰비를 낼 수 있도록 하던 엄마의 친구였을까? 그 친구 갤S6는 쌍둥이 엄마가 아직도 살아 있는 줄만 알고 계속 깨우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 저녁 6:30분에도 엄마의 빨간 갤S6는 엄마에게 일하러 가라고 서럽게 서럽게 울 것 같아요! 2015년 11월 2일 작성-쌍둥이 재곤, 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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