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공감의정, 행동하는 실천의회 양산시의회

   존경하는 30만 시민, 공무원님께 진실을 전합니다!

   송영복 기자는 지난 4년간 시민에게 죄인입니다. 양산시장을 4년 전에 시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앞장서서 부정선거에 개입하여 지금의 시장에 이를 수 있도록 일조했습니다. 본인은 이점 자책하고 있으며, 그 당시 부정선거에 개입한 잘못을 조금이나마 반성하는 심정으로 대검찰청에 자수를 하고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과정에서 전.국회의장의 권고로 인하여 양산시장 외 10명과 합의하여 사건이(각하)된 사건입니다. 그러나 양산시장은 반성은 하지 않고 그 당시 부정선거에 개입한 출입기자들과 지금까지 서로가 공유하며 30만 양산시민의 눈과 귀를 막고 그 심각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태에 도달하여 본 기자는 지난 4년간의 사건에 대하여 재조명하기 위해서 끝임 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양산시장 뇌물 사건을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민선시장이 출범하여 전 시장들은 부정비리와 연루되어 시장직에서 불명예 퇴진을 하였습니다. 현 시장도 전 시장들의 잘못을 답습하며 부정비리를 일삼고 있으니 30만 시민 그리고 공무원님들께서는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30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 행복한 삶을 위해서 시장이 부정비리, 뇌물사건의 핵으로 그 중심에서 모든 비리가 자행되고 있다면 과연 두고 봐야 하는 것인지요.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강조하는 국민의 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 부정비리 사건, (관피아 척결)은 꼭 이루어져야 하며, 양산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비리를 발본색원하여 척결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난 11월 19일(수요일), 양산시장 뇌물 사건 관련 담당검사 수사관과 진실 된 대화를 하였습니다. 양산시장 관련 사건 전반에 대하여 지금까지 수사 결과와 앞으로 수사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기로 협조하여 수사를 진행하기로 약조하였습니다. 지금 양산시장 관련 수사 방향에 대하여 시민, 공무원님께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양산시장 뇌물사건 및 양산시 비리의혹 사건 약25건을 전반적으로 수사할 것임

공안부 사건, 선거법위반 3건

주요사건 개요

1. 양산시장 관련자 뇌물사건

1. 산업단지 불하 사건

1. 양산시장 (사조직)조직범죄에 관한 법률위반 120명 조사

1. 원동면 1,500mm관로 공사 입찰의혹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뇌물 사건이 될 것입니다. 양산시장을 비롯한 전.산림조합장 및 관련자입니다.

이 사건에 핵심은 불행하게도 관련자 중에 아들이 현직 검사직에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들이 현직 검사직에 있다면 관련자 부친은 부정비리에 관련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시민에게 존경을 받아야 하고, 솔선수범해야할 사람이 뇌물사건을 주도하였다면 시민에게 지탄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것도 현 시장과 전.공무원과장과 결탁된 뇌물비리의혹 사건입니다.

본인은 11월 19일 담당검사와 수사관을 만난 자리에서 현직검사의 부친이 개입한 사실은 전하고 담당 검사도 그 사실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공무원님께서는 시장이 두 얼굴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과연 양산시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지난날을 한번정도 뒤돌아 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시장들의 부조리, 의혹사건으로 시민과 공무원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지요.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깨끗한 양산, 부정 없는 양산, 행복한 삶의 도시로 이룩해야 할 것입니다.

추운날씨에 시민, 공무원님들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 11. 25.

송영복 기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