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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금지역 초등학교 과밀 현상
작성자 김○○ 작성일 2017-03-06 조회수 888
상태 답변완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초등학교 과밀과 관련하여 관계 부처에 전화하면 제일 많이 듣는 답변이

“신도시는 다 그렇다.”입니다.

도대체 이런 무책임한 말을 내뱉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양산신도시는 수도권이남의 최대의 계획 신도시로 알고 있는데

그런 무책임한 행정 때문에 출산율 감소를 걱정하는 나라에서

이주해오는 사람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으라는 식의 행정에 피로를 느낍니다.


양산은 일반 도시와 달라서 이주민의 세대가 30~40대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앞으로 어린 자녀들은 더 늘어날 것이고, 그럼 초등과밀 현상은 더 심각해 질것인데,

취학 자녀를 둔 부모가 이주할만한 메리트가 양산 신도시에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 대방 7차 아파트가 입주를 하면 물금초, 가남초로 배정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가남초 현재 1학년 11개반 23명 정도 수준이고, 고학년보다 저학년 숫자가 배 이상 많습니다.

증산초 10개반 저학년 32명 수준,

물금초는 저학년 아이들이 대로를 건너야 하는 부담,  증축중인 현장에 아이들을 밀어 넣는 꼴입니다.


양우, 부영, 대방 이 아파트들에 입주가 완료되면 당장 이 아이들은 증산초, 가남초로 몰려들 것이고,

그럼 가남초는 증산초를 넘어서는 과밀학습이 만들어지겠지요.

입주율이요? 애초에 아파트 건설할 때 유령도시로 만들려고 시작한 신도시 아니지 않습니까?


초등 건립이 지연될 시 당장 피해를 보게 되는 취학자녀를 둔 부모들이 양산 신도시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꼭 초등이 아니라 중등 고등 전반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많은 아이들이 초등을 졸업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다시 부산이나 타지역으로의 이사를

생각하게 될 것이고, 그 시기가 되면 양산 신도시의 인구는 자연히 감소하게 되고

인구가 줄어드니 상권이나 수십억을 투자하는 기반시설도 무용지물이 되겠지요.


그럼 일단 단계적으로 초등학교부터 해결해 주십시오.

현재 초등 건설 예정 부지는 대방7차 블록 내 lh 소유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심의가 통과된다고 해도 개교는 2020년이고, 2~3년간 과밀학급이 된다 해도

희망이 있으니 버텨볼만 합니다.

앞으로 피해를 보게 될 기간이라도 단축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힘써주시는  지자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양산시의회 2017.03.19일(11:20)
○ 양산시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답변내용은 시민의 소리함 601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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