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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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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 회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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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각장 송전탑 합리적인 민원과 합리적인 해결책 찾아야
작성자 작성일 2007-08-29 조회수 4645
상태 대기중
근래 신도시 1단계지역 아파트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주 내용은 송전탑과 소각장 시설에 대한 문제다.
주거지역에 이같은 민원이 생기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시와 시의회가 조속히 해결책을 찾아 주민불편
을 최소화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되짚어 보면 주민들의 요구도 무리가 많다.
허름한 오두막집을 사더라도 주변환경은 둘러보는게 상식이다.
하물며 이미 신도시 계획단계에서 확정된 소각장 시설과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부터 들어서있던 송전탑을 보지도 알지도 않고 집을 사고 입주한 주민들은 일말의 책임도 없단 말인가?

애시당초 그쪽지역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는 자체가 우스웠다.
그런데 지금와서 자신들의 실수와 판단착오에 대한 문제는 없이
무조건 시와 시의회에서 이것을 해결하라 한다면 이건 민원이 아니고
생떼에 불과하다.
물론 시에서 아파트 허가를 했으니 책임져라 하겠지만
법적으로 허가를 안해줄 근거가 없다.
또 소비자인 입주자가 판단해서
그런 집을 분양받지 않으면 당연히 업체가 분양을 포기하거나
집값을 절반도 넘게 싸게 분양해야 했을 것이다.

암튼 행정이란 주민을 도와야 하니
이런 주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감안해서 인근에
수십억원의 돈을 들여 주민편의 지원시설을 계획하고 있지 않은가.

북정동 신기동 범어의 아파트를 봐라
거기 역시 공단악취에 교통 소음에 찌들고 있지만
그렇다고 시가 지원하는 이렇다할 공원은 물론 편의시설,
시민휴식 공간을 찾기 어렵다.

신도시 아파트지구는 양산지역의 특혜지구가 아니다.

냄새없고 쾌적한 환경에, 수십억 짜리 자기마당같은 편의시설에..
자기집 마당에 욕심이 지나치다 보면
오히려 다른 아파트 주민들의 호응은 고사하고 반발만 산다.
적당히 해야한다.

시의 시의회는 주민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은 해야 겠지만
양산시민 전체의 피같은 세금이 특정지역 아파트주민들만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는 시의회의 행동이 인기몰이식으로 의정활동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부산에서 이사왔다고 자랑삼아 얘기들 하는데 오라고 사정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한만큼 스스로의 책임도
있다. 억지는 아무데나 쓰는게 아니다.
서민 서민 그러는데 신도시 1단계 아파트지역 살 정도면
적어도 양산지역에서는 서민 아니다 (주공빼고)

적어도 합리적인 사고아래 합리적인 민원제기, 그리고 해결책들을
지켜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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