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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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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에 한번 가보시지요
작성자 작성일 2007-02-23 조회수 3953
상태 대기중
국제신문기사입니다.
시의원님들 현장에 한번 가보시고 답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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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닿는 다리 '황당'
양산천 산책로 위 인도교 낮아 안전사고 우려



양산신도시 내 양산천 둔치 산책로를 가로질러 건설 중인 인도교. 산책로 바로 위쪽 지점은 둔치와 교량 사이가 어른 키에도 못미친다.

경남 양산시 신도시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보행자 전용교량인 양산천 인도교가 주변 산책로와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은 채 건립되는 바람에 오히려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우려까지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토지공사 양산사업단은 신도시 2단계 지역 테마공원인 '워터파크'와 신도시 1단계 지역을 잇는 보행자 전용교량을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12월 착공된 이 교량은 길이 259m, 너비 8m 규모로 영대교와 삽량교 중간지점에 위치, 양산천 분수대와 함께 신도시 내 새로운 명물이 될 것이란 시민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하지만 21일 현재 기본 골격을 드러낸 인도교에 대해 아무런 특색도 없는 철구조물에 불과하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인도교가 양산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위쪽을 가로지르면서 산책로를 단절시켰기 때문이다.

더욱이 산책로 바로 위쪽 인도교의 높이는 어른의 키보다도 낮아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사고마저 우려되고 있다. 주민 김정도(46·양산시 중부동) 씨는 "주변 환경과의 조화는 고사하고 산책로쪽 인도교 연결 부분에 대해선 사전 현장점검도 하지 않았던 모양"이라고 비난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인도교 설계 당시이던 1994년 제방 관리를 맡고 있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시설물 설치 협의 등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 양산천 둔치의 바닥 높이를 감안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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