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공감의정, 행동하는 실천의회 양산시의회

저는덕계동에사는 이선경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너무 답답하고 막막해서 이글을 올립니다.저는 수급자입니다.지금 남편이 병원에 입원한지도 벌써 3개월이 다되어갑니다. 하지만 입원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작년에는 1년동안 입퇴원을 반복했습니다. 남편은 지금 간경변증, 당뇨,만성췌장염, 급성췌장염등 많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이번에는 만성췌장염과 급성췌장염이 동반되어서 입원하게되었는데,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 스탠트삽관술을 시행했습니다.하지만 시술을 하고 통증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통증은 시술하기 전보다 더 심해졌습니다.그래서 지금 입원하고 있는 침례병원에서 3차병원에 췌장 수술을 의뢰해보라고 해서 부산대학병원과 인제백병원에 수술을 의뢰했습니다만 간경화가 너무 심해 수술은 절대 할수없다는 진단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병원에서는 진통제와 마약패취로 통증을 조절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그러나 지금 먹는 약과 마약패취가 보험 적용이 되지않아서 100%본인부담으로 해야하는데 저희는 지금 수급비만으로 병원비와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4월달에 출산을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병원에서 남편을 간병을 해야하므로 모든 생활이 다 마비가 되어있습니다. 집세도 밀ㄹ리고 모든 공과금도 못내고 정말 무엇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병원에 있는데 전세임대주택신청을 하라는 공문을 받고 저는 동사무소에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이것도 저는 형편은 되지않지만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신청을 했습니다.그러나 지금 남편의 약값 걱정으로 하루하루 너무 힘든 생활을 합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금 먹는약과 마약패취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이글을 올립니다.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도움이 절실합니다. 
꼭 도와주십시요.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