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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령별 참가제 고뇌에 찬 결단이고 봅니다.
작성자 작성일 2008-10-22 조회수 4783
상태 대기중
먼저 박말곤님 아드님의 일은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한 지역의 조기회의 일원으로 약 이십년째 몸 담고 있고 메이저 3개 대회,
대표자회의 등에 참여 한바 있어 양산시 축구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습니다. 금번 연령별 참가제 부활은 규정의 변경으로 다소 불협화음이 있더라도 누군가 언제가는 꼭 해야 된다고 보는 바 현
협회장님께서 평온을 거부하고 내리신 고뇌에 찬 대승적인 결단이라고 봅니다.

신도시와 웅상의 대규모 인구유입, 공업도시로의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전에 약 10여년 전에 타 시,군과 마찬가지로 연령별 참가제가 있었고 이 기준으로 시합을 주최 하려다 보니 기본적인 참여팀 저조로
진행의 애로가 발생하여 연령별 참가제를 폐지하여 현재까지 흘러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대유치로 인한 신도시의 활성화 웅상으로의 대거 인구유입, 공단의 비약적인 발전등 현재 인구 23만 마스트플랜 50만으로 그 판도가 180도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시적 측면에서 접근하면 위에서 밝힌바와 같이 양산시보다 영세한 타 시,군도 축구인구 저변확대를 통한 생활체육으로 자리 매깁하고자 메이저 시합은 연령별 참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대회는 참여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소귀의 성적을 거들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야 그 대회가 발전하고, 또한 참여의 의욕도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양산시 축구발전의 작은 밀알 아닙니까? 연령별 참가제 폐지 후 축구동우인들은 다 느낀바와 같이 실력, 젊음을 겸비한 몇 팀들이 좋은 성적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그 외 팀들은 그들의 잔치에 들러리 서는 기분마저 드는게 현실이고 "대회에 참가 해봐자"라는 자조 섞인 탄식의 반증이 연초 협회장배 대회시 정족수 50개 팀에 미달하는 결과를 초래 하였다고 봅니다.

이로인해 현재 실력이 우수하여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는 팀들에게 약간의 불이익이 있겠지만 그 팀들은 실력만큼 선수층이 두꺼워 앞으로의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것이 자명하고 또한 지금 연령별 참가제를 반대하는 젊은팀들과 발말곤님 자제분이 세월이 유수라 10여년이 지나면 젊은에 밀리지 않고 양산시 축구발전에 핵심으로 남을 수 있는 첩경이라 생각됩니다.

작게는 각팀 내부적으로도 신,구세대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욱더 각팀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몇년전 연령별 참가제 폐지 후 협회장배,화이트배,시장배가 3월~6월에 집중적으로 개최되어 5개월정도가 대회참여 분위기 즉 젊은층 중심으로 흘러 가다 보니 팀의 일원으로 균등한 의무를 짐에도 이해 부족이겠지만 소외계층의 불만으로 갈등이 야기된 적도 있어서 몇 년전 양산시 시장배 시청에서 소집한 대표자 회의에서 메이저대회 분산 개최를 요구한 적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팀은 대회의 참여를 떠나 신,구화합이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근간을 이루면서 발전하는게 지향하는 목표 아니겠습니까? 금번 연령별 할당제가 편향된 중심으로 흘러가는 팀보다는 신,구세대간에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로 만드는데 일조 한다고 봅니다.

타 시,군이 실시하고 있는 연령별 할당제 모방은 아니지만 양산시가 비약적인 발전을 한 만큼 비례적으로 축구동우회 숫자도 그 만큼 발전하여 연령별 활당제를 부활 하여도 큰 무리가 없는 만큼 지금이 그 문제점을 시정할 적기이자 시대조류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연령별 활당제가 약 10년만에 부활시킨 것은 그 시대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장래의 양산시 축구의 발전을 위해 평온을 거부하고 젊은층의 반발, 대회선수가 규정에 맞는지등의 집행의 복잡성등을 감내하고 가시밭길을 선택한 축구협회의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봅니다. 끝으로 양산시 축구발전에 수고하시는 최영호 협회장님 이하 임원님들께 수고에 대한 감사와 건성을 기원하며 제안을 하며 결자해지의 오타 많은 졸필을 마칩니다.

제안

협회장배, 시장배는 사회의 공공성을 중시하므로 각팀의 신,구세대 화합 장려차원에서 연령별 할당재 규정을 두어 진행하고, 화이트배는 기업 이익창출에 부합하는 측면에서 다수 참여하는 대회 즉 연령별 활당제를 없애는 대회로 개최하여 20대 친구들 동우회도 참여 할수 있는 대회로 갈 수 있도록 제안 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연령별 활당제를 부활하더라도 20대가 대푹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양산시 전변축구의 실태에 맞게 적절하게 유연성을 갖고 접근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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