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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목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 생각합니다.
작성자 작성일 2008-11-12 조회수 5456
상태 대기중



과천사랑에서 읽었습니다.

글쓴이의 아는 아이가 유괴범에 의해 납치순간에 빠져나왔나고
합니다.

올 4월부터 유괴미수 사건들이 있었다는데, 경찰의 안이한 대응이 이런 일을 또 불러왔나봅니다.

이번엔 한 차례가 아닌 이틀에 걸쳐서 각각 다른 아이들에게
일어났고, 한 아이는 차의 반대편문을 열고 도망칠 수 있었고,
또 다른 아이는 범인의 손을 물어 빠져나왔다니…….

너무 다행이지만, 불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찰에서는 근처를 돌다가 아이들 학교가 끝나면 그냥 돌아가는
분위기고, CCTV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답니다.

그 와중에 예슬이 혜진이 사건이후로 발족한 '어머니폴리스'는 순찰 등의 활동을 하면서 경찰서와 연락을 정기적으로 주고받는데

이일과 관련한 아무런 언질도 받지 못했다고 하고,

다른 학교의 교장들조차 이런 일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답니다.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8단지 링코앞에서도 범행이 이루어졌다니, 그보다는 외진 곳이 많은 과천의 다른 지역주민들, 특히 맞벌이 하는 부모들의 불안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일 것입니다.

주로 체구가 작은 아이들을 남녀 안 가리고 유괴하려한다니 다들 아이들 조심시키시고

특히 경찰서나, 청와대 신문고, 시청 등에 민원을 넣자는 의견들이
많던데, 범인이 하루빨리 잡힐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관문초에서 어린이 유괴미수사건이 있었다네요.

위 글은 이건 비단 하루 이틀 일어난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슬과 혜진이 사건으로 미루어보아 이는 과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수범이 잡혀 일이 마무리 되지 않은 이상으로는 우리 양산시에도 결코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해 초등학교 앞에 CCTV 설치를 의회에
시민의 소리로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웅상읍관내 수년 내에
일어난 어린이 실종 사건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안이한 대처 방법은 절대 비난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철저한 대비로 미래의 희망이자 양산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구원해 주세요. 철저한 귀가길 방범순찰과 CCTV의 설치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학교의 사각지대에 전부 CCTV를 설치하고 등교 및 하교길에 우리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하시어 올바른 시정활동을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장님 이하 부의장님과 여러 시위원님들 꼭 부탁드립니다. 부디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예산을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양산시의회를 응원한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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