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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인터넷시스템설치 및 운영조례

제2장 인터넷시스템 및 홈페이지 운영관리

제6조 (홈페이지 게시자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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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호]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호]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호]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호]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호]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 회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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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곡초등학교통학로
작성자 작성일 2008-08-06 조회수 4947
상태 대기중



시장님께도 올린 글 입니다.
어곡 초등학교에 아들을 보내는 엄마 입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썬마트 까지의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방과 후 수업 때문에 방학중엔 걸어서 집에 오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한 번 걸어본 것 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의원님들! 어곡 마을에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 여가시설인가요? 그곳 그늘막 정말 장관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과연 돈이 얼마나 들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완공 축하 플랜카드를 보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 플랜카드도 딱 그자리 아이들이 제일 위험하게 다니는 길 위에 걸었더군요.어린 새싹들은 인도가 아닌 도로위를 걷고 다니는데요. 물론 어르신들 더운데 그늘막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곳은 더우면 쉴 수 있는 정자도 있었습니다. 그 길을 걸으며 그늘막 바라보는 기분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학교에서 썬마트까지의 거리 길지는 않습니다. 그 길에 고철 회사 차량이 운행하지 않고, 중고 물품 싣고 나르는 차량이 운행하지 않고, 에덴벨리 때문에 난 길이 없었다면 그나마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겁니다. 한날은 그 길을 걷는데 정말 아찔한 사고가 날 뻔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정말 어린 학생이 길을 걷는데 고철회사 차량이 작은 인도를 점령하고 학생은 인도가 없으니 도로를 걸을 수 밖에 없었는데 썬마트 방향에서 트럭이 달려오더군요. 놀란 학생은 길을 오도가도 못하고 그 자리에 서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트럭 기사분이 속도를 많이 내지않아 사고는 나지 않았습니다. 의원님들... 선거권있는 어른들만 챙기지 마시고 이 나라의 새싹들도 챙겨 주세요. 고철회사가 인도쪽으로 막아놓은 철 울타리인지 뭔지도 위험하기 그지 없습니다. 울타리 쪽으로 뭘 그리도 많이 쌓아 놓았는지 작은 인도쪽으로 곧 넘어질 것 같습니다. 부탁입니다. 꼭 길 만들어 주세요. 어곡에 좀 더 오래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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