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공감의정, 행동하는 실천의회 양산시의회

저는 물금읍 가촌에 사는 오남매 엄마 김미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대출사기를 당했습니다. 부부가 모두

신용불량자이다 보니 아무 은행에서 대출을 대지 않아서 급하게 컴퓨터 사이트에 서민 대출이라고 검색을 하니 시티캐피탈이라고하는 곳이 있고 저는 거기가 서민 대출해주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어려운 사람들 등치먹는 사기단체 였습니다. 처음에 신용명목으로 566,000원을 부쳐달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돈을 부쳤고 또 신랑이 몸이 좋지 않아서 시청에 건강유예 3개월을 받고 있어서 재직증명서가 없다고 해서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980,000원을 또 요구하고 또 대출 승인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대출했던만큼돈을 넣고 찾아가라해서 그러면 되겠다 생각하고 1,700,000원을 또 부쳤고 다른 계좌에 부쳤다고 또 부쳐달라고 해서 이번이 마직막이지요. 하니깐 그렇다고 해서 1,700,000원을 또 부쳐주었습니다. 자꾸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하도 대출이 되지 않으니깐 급한 마음에 1,500,000을 또 부쳤주었습니다. 그 큰돈을 부쳐주고 또 돈이야기를 해서 먹고 죽을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친정엄마에게 돈을 빌리고 제가진 생활비를 함께 부친 상태라서 돈이없다고 했지만 계속 돈을 요구하고 아니면 마이너스대출통장을 만들어 돈을 찾아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속였는데 어떻게 믿는냐 하니깐 그러면 3개월 뒤에 돈을 준다고 해서 저는 경찰에 고발을 할것이다. 자기들도 법무사가 있고 변호사도 있다고 했습니다. 자꾸 돈을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해서 물금파출소에 고발을 했고 거기에서 확인 전화를 하니깐 전화를 받았어요. 신고하고 집에 오니깐 뭐하는 짓이냐고 하면서 3개월 후에 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대출 사기 있것같다고 했을때 앞이 깜깜하고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전기세를 내지 않으면 전기세가 끈길것이고 10일까지 전기세를 내지 못하면 전기세도 끈기게 되었습니다. 또 아이들 학원비랑 기타 등등 세금들이 나와있고 제가 어떻게 할수 가 없었습니다. 저는 호흡기장애2급이고 중증질환자이고 일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신랑은 이번에 당뇨가 높아서 일을 하지 못한상태이고 3개월 유예을 둔 상태입니다. 집에는 곰팡이가 피고 바퀴벌게가 밤에 보면 자기 숨을 곳을 찾는다고 얼마나 많은지 잡을 수도 없고 약을 놓아 보았지만 소용히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LH휴먼시에 신청을 하였더니 당첨이되어 갈려고 했지만 대출이 되지않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대출을 내어준다고 하니깐 너무 좋아서 신청했다가 사기를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남매랑 어떻게 살지 참으로 난감하고 저를 위해서 임대아파트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