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공감의정, 행동하는 실천의회 양산시의회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양산으로 이주를 결정하고 향후 1년6개월 內 양산시민으로 될 예비 시민입니다.

다름 아니옵고 시정을 잘 아시다 시피 현재 양산 신도시 일대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과거 대비

이미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습니다. 또한 가까운 미래 저와 유사한 예비 시민이 아주 많습니다.

현재 신도시 개발지역 중 물금 석산지역에 향후 인입될 인구가 세대수로 약 3000세대 이상 유입인구

세대수당 3명만 하더라도 그수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단시간내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은 일반 시민인

저도 불보듯 예상되는 일인데...현재 위지역에 말씀드린 지역에는 "수관교"라는 다리가 남양산역을

사이로 두고 건설되어 있으나 현주민 향후 유입될 인구수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이용하는데

아주 불편한 점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이용하는 대다수가 사회적 약자[노약자,여성,어린이,기타]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답변만을

듯기에는 너무 답답하여 시의회에 호소드리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

이미 수십차례 저와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 관할 시청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시청 담당자

의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은 받았으나 걱정이 가시질 않습니다.

과거 메스컴을 통해 현재 건설완료된 e-마트 앞 다리가 생각나는 납니다. 하루 이용객 수가 예상인원보다

훨신 미치지도 않는 곳에 수십억의 거금으로 다리옆에 또 다리는 ..건설하고 현재 누구 봐도 이용예상인구

가 상당한 지역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부디 요청건데 현재 해당지역의 시민들의 목소리..미래 시민의 목소리 또한 향후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시민들의 어렵고 힘들어 하고 아파하는 부분에  대해 치료를 해주시고 과거 수십년을 살았던

곳을 떠나 양산으로 이주결정한 부분에 대해 그 결정이 틀리지 않음을 확신시켜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꽃피는 춘삼월이나 아직까지 기온차가 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기 바라며 수고하십시요.

※ 단순 민원으로 여기시 마시고 미래 양산시민의 소리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