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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인터넷시스템설치 및 운영조례

제2장 인터넷시스템 및 홈페이지 운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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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호]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호]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호]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호]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호]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 회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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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해하지마시고 똑똑히 아셔야합니다
작성자 작성일 2007-09-01 조회수 4711
상태 대기중



아랫 글쓰신 님 제글에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 지중화를 하자 말자를 얘기한게 아니라 다른지역 송전탑이 있는 주민들은 이미 십수년 싸움을 벌여왔고, 지금은 지치기도 하고 어쩌면 포기상태인 주민도 있지만 여전히 양산시의 결정만 기다리며 사업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워낙 많다보니 순차적으로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을거고 이는 당연히 피해를 오래동안 많이 입고 있는 지역부터 돌아가야죠.
그런데 난데없이 신도시는 신도시주민이 해결하겠다니요? 울면 떡 하나 더 준다지만 울다 울다 지친 사람들은 놔두고 이제서야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신도시부터 해결한다니요. 그게 말이 됩니까?
송전탑의 위해성을 알리고 지중화를 위한 활동도 많이 하세요. 그러나 지중화사업 순서는 제일 뒤에 가서 서 있어야합니다.
시장님과 의원님들도 정확히 알고 계세요
당장 지중화사업은 하지 않더라도 지금이라도 지중화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사업순서를 세우세요. 더이상 주민갈등 불러일으키기 전에요.
이런 원칙이 세워지지 않고, 십수년째 송전탑 아래에서 고통받는 주민을 무시한다면 양산 전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각오도 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밑에 글쓰신 분,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우리마을은 십수년동안 송전탑 철거를 위해 싸워왔고 관계관청을 수없이 들락거리며 민원을 제기하면서 시장 의원에게 협박도 하고 눈물로 사정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이런 제도도 알게되고 이런 저런 법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송전탑이라하면 치가 떨릴 정도입니다. 양산에는 600개에 달하는 송전탑이 있답니다. 그러니 지중화사업에 대해 신도시지역만 들먹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글을 쓰실때 유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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