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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호]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호]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호]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호]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호]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 회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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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래"깊이 생각해주세요"라고 쓰신 쓴소리분께 드리는 답변입니다.
작성자 작성일 2006-10-25 조회수 4307
상태 대기중
양산문화원 사무국장 김규봉입니다.

먼저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먼저 귀하의 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오케스트라 축전은 올해 제3회째입니다. 그러나 치르지 못했습니다. 예산이 2억이라지만 내부사정으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1회 대회때는 삽량문화축전 예산 800만원으로 대회를 치루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적은 예산으로도 성남과 삼척, 의정부 등 전국 팀이 기꺼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대회는 비교적 성공적이었습니다. 당시 자원 봉사를 맡은 문화원 어머니합창단 단원분과 같은 분들의 협조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한 밑바탕이었습니다. 게다가 양산시 홍보를 대회를 찾은 청소년오케스트라 학부모들에게 했습니다. 그런 고무된 분위기 하에 제2회 대회는 2450만원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역시 전국에서 9개팀이 참가를 했고, 제2회 대회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음악문화관련 학술대회까지 열었습니다. 이런 큰 대회 2개를 2450만원으로 개최를 했습니다. 양산에서는 모르지만 당시 참가한 전국 음악인들은 양산을 분명히 기억하고 지금도 대회를 자신의 시로 가져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남과 강동구가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도시도 마찬가지구요. 그에 반해서 당시 대회를 열때 양산지역 음악인들 가운데 스스로 참가를 밝힌 단체는 없었습니다.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는데, 우리가 찾아가서 참가해 달라고 애원합니까? 그리고 제3회 축전은 취소가 되었습니다. 조수미공연........시에서 지원 없었습니다. 순수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 어머니들의 힘만으로 치루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적자가 발생하여 연말에 어렵게 섭외한 임형주 공연(역시 자력입니다.)도 취소시켰습니다. 여력이 없습니다.
쓴소리님.....예산은 그냥 받는 것이 아닙니다. 시의 예산 입안자들을 움직일 수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실행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도대체 무슨 불만이 있어서 이런 곳에 글을 올리는지,혹은 무슨 의도에서 이른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음악 발전을 위한다면 당신들의 사업 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현재의 음악이 중요하면 미래의 음악 역시 중요한 것입니다. 미래의 음악 청소년들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이 없으면 누가 양산지역 음악을 지탱하죠? 외부에서 사옵니까?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음해성 글을 올린다면 ip추적을 통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055-386-0890 양산문화원 전화번호입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항상 오픈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수미 공연을 위해서 힘써 주신 양산시민 여러분,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조수미씨 역시 양산의 음악감상 수준을 높이 평가하고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더 양산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 정도면 양산청소년오케스트라 어머니들의 역활은 다 했다고 봅니다. 그 분들은 정말 자신들의 능력 300%를 발휘했습니다. 그만큼 희생이기는 하지만........내년 조수미씨의 공연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혹시 있을 지도 모를 조수미 공연은 입장료가 저렴해져 더 많은 분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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