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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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인터넷시스템설치 및 운영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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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 제목 | 산림과 공무원 예산 이런식으로 낭비해도 되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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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0-01-11 | 조회수 | 4158 | |
| 상태 | 대기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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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앞 맞은편 휀스입니다. 공공부지 훼손이라는 명목으로 휀스를 치고 양산시장님 서거하신 다음부터는 공무원들이 거의 매일 나와서 지키고 있습니다. 시에서 고용한 인부들이 출근하다시피 나와서 휀스앞에 지키고 있는것은 이해를 할수없습니다. 양산에는 이곳말고도 여러곳의 공공부지가 훼손되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유독 부산양산병원정문 맞은편 공공부지만 훼손되는것을 막고 있습니다. (다른곳은 첨부사진만큼 훼손 되어도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시청인부들이 출근하다시피 나오는건 처음봅니다. 그리고 시청에서 고용한 인부들이 나와서 휀스를 넘으려는 시민(환자 보호자)들과 그렇게 목청높혀가면서 싸우는 이유도 알수없습니다. 누군가가 위에서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면 전혀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공무원들 말로는 부시장님이 그렇게 조치 하라고 하셨다는데 저희같은 시민들은 뭘 어떻게 하라고 지시 하셨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모든 공공부지를 지키라고 하신건지 양산부산대정문만 지키라고 하신건지) 이를 검토하시여 시정조치 바랍니다. 양산시는 시민들 세금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가 봅니다. 안그래도 휀스 때문에 둘러오기 힘들다고 하는 시민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믿지 못하시겠다면 인부들 저렇게 나오는 비용을 설문조사비용으로 돌려서 시민들이 어떻게 불편해하는지 조사 해보시면 금방나올겁니다. 몇몇동영상 첨부 자료도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공무인부들과 시민들의 언쟁 장면 ,매일 출근하다시피 지키고 있는 휀스앞 장면 등등.) 저의 작은 바램은 조금이라도 양산시민을 생각하는 의회분들이시라면 시민들을 향한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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