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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인터넷시스템설치 및 운영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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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1.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2호]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호]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6호] 6.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7호] 7.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8호] 8.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 2 회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의회에 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목 다시한번 답글입니다.
작성자 작성일 2007-08-31 조회수 4509
상태 대기중
어제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님의 눈과 맘을 열리게 할려고
고생을 했더니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글이 올라왔길래
마지막으로 답변을 올립니다.

제가 님의 글을 읽고 답변 글을 올린 내용은
님이 하시는 왈
신경끊고 가시던 길이나 가라....에 대한
왜 신경끊고 갈 수 없는지에 대한
민원에 대한 전반적인 친절한(?) 저의 설명입니다.
괜한 트집 잡지 마세요
오버는 님이 하고 계시는군요
글의 앞뒤 행간을 이해하지 못하니...쩝

둘째는 일본 견학 주민들이 모르는 일을
소상하게 알고 있다....
그러니..평소에 신문도 읽고 공부좀 하시죠..
적어도 자신이 사는 동네에 대한 정보정도는
기본으로 꿰차고 있어야지요..
무식한게 결코 자랑은 아닙니다...

다음은 양산신문에 게재됐던
일본 견학다녀온 뉴스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주민·환경단체 일본 신기술 시설 견학

양산시는 신도시내 건립될 자원회수시설 통합설치와 관련, 주민들이 환경오염을 염려하며 반대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1차로 주민 환경단체와 시청직원, 업체관계자 등 30여명이 일본 이바라키시 환경위생센타와 모리노미야소각장, 이이즈카 클린센타, 후코오카 스플린튼 시설 등을 견학했다. 견학단이 26~29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견학한 일본 3개 지역 4곳의 자원회수시설은 양산시가 추진하는 같은 방식(고온 용융)의 일본 내 자원회수시설과 슬래그 재활용시설 등이다. 이번 견학단은 도시쓰레기 처리 계통도 등을 관람, 시설의 우수성 및 안정성 등을 검토 향후 신도시내 4만4천703㎡ 부지에 설치될 양산시 자원회수시설은 소각시설을 친환경적 신기술로 알려진 열분해 용융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설치되는 시설을 시와 주민, 업체가 역할을 분담키로 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견학단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고 일본의 소각시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실태를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
●200톤 처리규모 소각시 열 발생…지역 공동주택 난방용 공급
2일 시에 따르면 환경단체와 주민들은 하루 200톤 처리규모 소각시 발생되는 열을 인근 지역 공동주택에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통합시설로 재활용 선별장과 환경테마공원 등 부대시설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견학단은 일본 견학 직후인 29일 중부동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일본내 시설을 견학 통해 열분해(가스화) 용융시설에 대한 직접 견학으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됐다고 결론을 내렸다.
●소각시설 주거지역 약200~300미터 거리에 주택위치
이날 견학단은 견학결과 이바라키 환경위생센타는 주거지역과의 거리 약200~300미터 거리에 주택위치하고 1Km이내에도 약5천명 거주하고 있다며 주거지역과 피해 관계가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자원회수시설의 경우 주민 직접보상보다는 환경보존에 투자하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해 대책이 따라야 된다는 입장이다.
사실 이 지역은 일본 환경청의 다이옥신 배출허용치가 0.1나노그램이었고, 시설의 다이옥신 배출량 측정결과 굴뚝의 실측정치는 0.01나노그램이하로 법상기준 (0.1ng-TEQ/Nm3)의 10분의1 수준이고 1Km이내 지역의 토양 다이옥신 측정치는 40~80피코그램으로 양호 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
<중략>


그리고 님
어떤 민원이던
(-이런 얘기하면 난 민원제기한 적 없다
넌 어디에서 내 개인신상파악했냐? 하실렵니까?)
인터넷을 통해 제기할 때는 당사자가 아닌 불특정다수가 보고
의견을 개진하라는 의미가 포함된 걸로 압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게 하려면
개인적으로 찾아가던 말로 하던 아님 비공개문서를 전달하던
그렇게 하십시요
그리고 공개된 인터넷에서 문제제기를 하거나
상대방에게 반론을 펼때는 최소한의 지식과
상식을 가지고 반박을 해야 합니다.
이 게시판은 의회나 의원만의 소유물이 아니고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자유게시판입니다.
글중에 님이 말하는 인신공격과 비방이 어디있습니까?
비판과 비방도 구분못하십니까?
인신공격이 있다면 사이버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이 사이트는 실명제로 하고 있고 제가 잘못이 있으면
처벌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지상정....
그렇습니다 이해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님의 글 행간을 훑어보면
같은 시민으로써 인지상정을 느낄려던
맘이 싹 달아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요...
단순히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고..그 느낌이 아니라
놀부가 흥부집에서 흥부가 내놓은 떡을 먹으면서
먹을 만큼 먹는게 아니라
다 씹지도 못한 떡을 계속 꾸역 꾸역
볼따구가 터지도록 밀어넣고
흥부더러 떡을 더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님의 말대로 님 동네만의 얘기가 아니라면
다른 동네사는 사람들의 의견도 소중한 것 아닙니까?
또 굳이 같은 문제가 아니더라도
같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게
현명한 처사인듯 싶습니다.
저도 제 할일이 있는지라 더이상의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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