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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산시 의회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합니까?
작성자 작성일 2010-12-03 조회수 2672
상태 대기중

     양산시 의회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합니까?



1 양산시 2011년 당초예산안에 엘리베이터, 멀티미디어 방송시설 예산은 그 어디에도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편성도 하지 않은 예산을 편성중이다 당당하게 말하는 양산시 의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양산시 의회는 의원1명당 공간면적이 경상남도 타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평균이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장실의 경우는 50만 인구 김해시 보다 2배로 크고 18개 시․군 중에서 제일 넓은 의장실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양산시의회 청사는 인구와 양산시의원 증가수를 감안하여 2024년까지 사용연한을 내다보고 지은 건물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8월 시민들이 양산시 의회를 방문하여 의정 모니터를 할 수 있게 의정모니터실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하자 지금 재정도 어렵고 성남시 호화청사 문제로 의회청사를 증축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의정모니터실은 안 된 오히려 시민들이 안방에서 의정활동을 알 수 있게 생방송을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방송 시설을 2011년도에 설치하겠다고 양산시 의회는 시민들에서 스스로 약속하였습니다.



3.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합니까?


양산시 의회 의정활동과 관련이 없는 농협이 입주해 있는 것이 기존의 계약관계로 인해 이전이 불가피 하다면 이것 또한 부채이며, 그 부채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 양산의 재정 현실입니다.


그리고 의정활동과 관련이 없는 단체는 농협 외 또 다른 단체가 있음에도 농협만 운운하는 것도 시민들의 대표들이 가져야 할 당당함이 아니라 여겨집니다.



4. 양산여성회는 첫째 의정모니터실을 요구하였지만 의회에서 의정모니터실은 안되고 생방송을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시설을 갖추겠다, 하여 의정모니터실은 철회하였습니다. 그리고 유아 수유실은 요구한 적도 없습니다. 사실과 다른 이유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요구하기 때문에 의회 청사를 증축하겠다는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경상남도 관내 시․ 군 중에서 양산시가 2번째로 많은 부채로 전체예산 대비 부채비율이 18%로 양산시민 1인당 45만9천원 빚을 안겨놓고 있는 양산시 재정 현실과 2. 3번째 설명한 내용을 비추어 양산시 의회 청사 증축은 예산낭비 혈세낭비입니다.



5. 시민들의 대표하는 기관은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억지 논리로 몰아붙이는 양산시 의회에 더 이상 실망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다시 요구합니다. 시민들에게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고 혈세 낭비 예산낭비인 양산시의회 청사 증축은 재고해 주길 바랍니다.



양산여성회, 양산장애인자립생활 센터, 양산민중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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