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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2.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3호] 3.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없이 비난하는 경우
[4호] 4.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5호] 5.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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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9.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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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산신도시 조성 및 워터파크 관련
작성자 작성일 2007-01-05 조회수 4394
상태 대기중
오늘도 양산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양산시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양산신도시 1단계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올해 9월이면 2단계 아파트에 입주할 양산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양산신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양산신도시 조성에 있어서 한국토지공사의 횡포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양산신도시의 조성이 2010년에서 2012년으로 늦어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양산신도시에 조성될 워터파크 또한 2007년 12월에서 2008년 12월로 1년이 더 지연되어 완공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한국토지공사라는 공기업이 이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양산신도시의 상황을 보고 있으면 가히 먼지신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도시 전체가 먼지에 뒤덮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사장을 오가는 덤프트럭들은 무법천지로 도로를 점령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양산시민들은 더 나은 신도시에 살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그 모든 고통을 감내하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토지공사는 공사를 조속히 끝낼 생각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지연 시키고만 있는 실정입니다.
의원님들이 보시기에 지금의 양산신도시가 신도시라는 이름을 붙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파트만 짓는다고 신도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여건과 기반시설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파트만 분양하면 어느 누가 허허벌판의 공사장 가운데에 있는 아파트에 살려고 하겠습니까.
양산의 미분양 아파트 수가 엄청난 이유가 다 어디에 있겠습니까?
한국토지공사는 지금부터라도 기업의 이윤만을 추구하여 양산시민들을 황무지 속에 내팽겨 두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정말 살기 좋은 양산신도시를 만들어 주기를 촉구합니다.
이에 시의원님들이 앞장서서 지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워터파크는 당초 약속대로 올해 안에는 완공이 되어 먼지에 찌들린 양산시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소한의 배려는 해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허허벌판의 택지조성 공사장에는 살수차 운행등의 땜질식 대책이 아닌 획기적인 먼지 저감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2년까지 택지를 조성한다고 하면 그 자리에 아파트를 지으려면 적어도 2015년까지는 황무지로 남을 것이 자명한데 양산시민들이 그렇게 오랜 기간을 이 고통을 참으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루라도 빨리 택지조성이 끝나고 시설물들이 들어와서 양산신도시를 전국 최고의 신도시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디 한 소시민의 넋두리로 듣지 마시고, 양산신도시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의원님들이 적극 나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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