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공감의정, 행동하는 실천의회 양산시의회

양산 삽량 축전 보고 실말했습니다.

음향상태 불량, 동네잔치 수준의 음향질, 스크린 영상 화면 상태 불량 등등

그 정도 규모의 행사라면 뒤쪽에서 관람하는 시민들을 위해 뒤쪽에도 스크린 2개 정도는

설치하는 것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가수출연 문제도 아무리 철마 쇠고기 축제와 겹치기하고 너무 정리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존경 하는 시장님

삽량축전 사무처장 교체해주세요, 행사준비가 전혀 맘에 들지않고 들쭉날쭉이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축전 개막 행사 끝나고 반대편 씨름장 쪽 크레인 3대 철수를 위해

시민들에게 불꽃 화약 폭발한다고 어름장도 놓고 시민의 불편을 초래했었습니다.



삽량축전은 4일 동안의 행사였지만 시민들이 함께 할수 있는 뚜렸한 행사 테마도 없었고

기업 전시회 행사 무대와 둔치에 있는 메인 무대 행사가 중복 이되어 시민들이

두패로 나누어져 불편을 겪었습니다.

양산시 문화 관광부서는 내년에는 어떤행사를 하든지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4일동안 행사 중 필요없는 행사장 정리도 했으면 멋진 삼량축전이 되었을 것인데

삽량축전 사무처장 기획잘못으로 별 볼것도 없고, 시민들이 철마 쇠고기 축제로 발돌리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또한 양산시는 1년에 행사가 너무 많아 시민들 세금 낭비 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둑넘에 메인 무대옆 음식점은 음식값이 좀 비쌌지만 지역 특색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이번 행사중에 잘한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바닥에 먼지가 많이나

점수를 깍아먹었습니다.



제가 이번행사에 점수을 준다면 총100점만점중

1. 양산 기업사랑 전시회장 95점

2. 지역식당 운영 70점

3. 삽량축전가야 용신제 60점

4. 태마가 너무없어 50점

5. 삽량 축전 개막행사 15점

5번은 가수선정 문제, 헷갈린 가수 출연 순서 등 시민들이 발을 돌릴 일이 많은 점과

음향 수준이 낮은 점등이 점수를 깎아 먹었습니다.



내년에 유채꽃 축제 하든지 삽량 축제 하든지 요사이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이넷 방송 프로그램 스타 가요쇼나

며칠전 철마에서 한 가요 콘서트나 한번 해보세요.

방송 음향이 그렇게 나오는지 않습니다